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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강한 생활을 위한 식재료
작성자 VHmall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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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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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꾸준한 단백질 섭취와 운동이 중요하다. 단백질은 동물성과 식물성 단백질로 나누어진다. 동물성 단백질이 사람과 비슷한 아미노산 구성을 가지고 있어 좋지만, 포화지방산을 같이 섭취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부담될 수 있다. 식물성 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에 비해 아미노산 구성이 몇 가지 부족한 경우도 있지만 부담이 적다. 이렇기에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을 함께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물성 단백질 중에서도 부담이 적은 해양 유래 식재료와, 식물성 단백질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서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 식재료를 소개한다.




 


청춘의 묘약, 셀레늄이 풍부한 해바라기씨


해바라기 씨는 미국 원주민들이 수천 년 전부터 섭취해온 식재료이다. 처음엔 관상용이었지만 현대에는 영양소가 풍부한 씨앗으로 소비되고 있으며 볶아먹거나, 빵으로 가공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다. 이 해바라기 씨앗은 맛만큼이나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 비타민A와 E가 풍부하고 특히 아연 성분이 풍부하여 뇌 기능을 원활하게 해준다. 또한, 청춘의 묘약이라 불리는 셀레늄도 풍부해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
이밖에도 단백질이 전체 양의 20%에 달할 정도로 고단백 식재료이며 단백질의 아미노산 조성 중에 메티오닌과 트립토판 성분이 많아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소화가 잘되게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지방 함량이 많아 걱정될 수 있지만, 올레산, 리놀레산 등 좋은 지방산을 가지고 있어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막아주기 때문에 간식으로 먹어도 좋고 음식에 곁들여 먹기에도 손색없다.




 


항암효과가 뛰어난 차가버섯


자작나무에 기생해 러시아 혹한의 기후를 견뎌내며 자란 버섯인 차가버섯은 그만큼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 항암 버섯이라고 불릴 만큼, 면역관리에 도움이 되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있다. 또한, 차가버섯은 세포를 손상, 노화시키며 성인병을 발생시키는 원인 중 하나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외에도 플라보노이드, 폴리페놀, 미네랄, 식이섬유, 단백질이 풍부하여 영양보충을 위해 섭취하기에 알맞다. 보통 차로 많이 섭취하는 편이며 영양성분 보존을 위해 샐러드와 같이 가열하지 않은 방법으로 활용하여 섭취하는 것이 좋다.





 


숙취해소에 최고, 모시조개


모시조개는 국이나, 찌개를 끓일 때 시원한 국물 맛을 내는데 빼놓을 수 없는 재료이다. 바지락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모시조개는 더 크고 어두운 색을 가지는데 시원한 국물 맛도 비교할 없을 만큼 좋다. 시원한 국물 맛만큼이나 좋은 영양소를 가지고 있는데 특히 오래전부터 즐겨먹던 단백질 공급원이며 메티오닌, 타우린 등 아미노산이 풍부해 간 기능 및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며 또한 칼슘과 철분이 풍부하여 빈혈예방,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혈액순환과 뇌 건강에 좋은 완두콩


전 세계적으로 재배되고 있는 완두콩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합성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피부건강에 도움을 주며 상피세포를 형성하는 기능을 해 눈 건강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레시틴과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K도 풍부하여 혈액순환과 뇌건강에 도움을 주는데 특히 비타민 K는 골다공증은 물론 뇌 신경손상을 방지하여 알츠하이머성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태아 신경관 발달에 필요하고 세포와 혈액 생성에 필요한 엽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임산부가 섭취하기에 좋은 식재료이다. 완두콩은 여러 요리에 활용되는데, 파스타, 스프, 카레 등에 곁들여도 좋고, 소금을 약간 쳐서 구워먹기에도 알맞다.





 

 

퇴행성관절염에 도움이 되는 강황


겉모습은 고구마와 비슷하지만 완전히 다른 성질을 가진 강황은 카레로 많이 접해봤을 것이다. 카레의 노란색을 띄는 원료가 강황이기 때문이다. 강황이 노란색을 내는 이유는 강황 속에 들어있는 커큐민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이 커큐민은 항염증, 항암효과가 있다고 보고되어있으며, 특히 퇴행성관절염에 효과가 있다. 커큐민은 뇌에도 좋은 영향을 주는데 뇌의 세포생장과 인지능력을 향상시켜 노화관련 뇌질환 예방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강황은 가루로 먹으면 쓴맛이 많이 나기 때문에 카레로 섭취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밥을 지을 때 뿌려주거나 고기나 생선요리에 첨가하면 잡내를 잡는데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식재료이다.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명태


우리나라에서 가장 즐겨먹는 생선중 하나인 명태는 가공형태에 따라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린다. 말린 것은 황태, 북어 그리고 얼린 것은 동태, 갓 잡은 것은 생태 등 많은 이름으로 불리는 만큼 구하기 쉽고 많이 섭취하는 식재료다. 일반생선보다 지방이 낮고 단백질과 칼슘의 함량이 높아 근육형성에 좋고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여 간을 활성화시키고 해독작용을 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껍질에는 콜라겐 성분이 풍부한데, 육류 콜라겐보다 분자량이 낮아서 흡수율이 높아 피부에 탄력을 주기 때문에 생기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명태는 다양한 이름만큼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다. 말린 그대로 먹어도 좋고, 북엇국, 구이, 명태매운탕으로 다양하게 섭취하면 질리지도 않고 건강과 좋은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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