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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학적 공정을 거친 부형제를 넣지 않은 건강기능식품, 가능한가요?
작성자 VHmall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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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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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231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해 보신 분들 중 제품명 및 주기능성분 외 어떤 원료가 들어가 있는지 꼼꼼히 체크해 보신 분들이 얼마나 되실까요?

우리가 무신결에 그냥 훓어봤던 제품의 라벨을 유심히 살펴보시며느 이게 왜 들어가 있지?

무슨 역활을 하지? 궁금한 것들이 한 두 가지가 아닐 겁니다.








비타민, 미네랄 등 건강기능식품을 타블렛(알약)이나 캡슐 등 제품으로 만들 경우 수 많은 원료와여러 가지의 제조공법이 필요합니다.

기능성을 기대할 수 있는 영양소의 보충을 위해 제품의 주된 기능을 하는 주원료, 주원료를 보완하거나 맛과 향을 좋게 만들어주는 각종 식품첨가물 외에

생산의 효율을 높이거나 제품의 안정화, 섭취를 용이하게 하기 위한 부형제가 들어갑니다.


부형제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

1. 결합제 : 분말 원료에 결합력을 주어 성형을 용이하게 하는 물질

2. 붕해제 : 붕해성을 촉진하는 물질

3. 활택제 : 과립형태의 제품의 압축조작을 원활하고 흐름성이 좋게 하고, 점착을 방지하기 위해 첨가하는 물질

4. 흡착제 : 액체의 원료를 흡수하여 타블렛(알약)으로 만들 수 있게 하는 원료






부형제는 제품의 품질이나 성분 및 흡수에 직접 영향을 끼치는 게 아니라 생산성을 높이고, 알약을 더 단단하게 만드는 등의 작용을 합니다. 그러한 부형제 중 화학적으로 합성이 되거나, 최소한의 공정을 넘어서는 공정이 들어간 부형제를 화학 부형제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화학 부형제로 대표적인 것이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입니다






화학 부형제를 넣지 않은 건강기능식품 시대

 

화학 부형제를 사용하지 않은 건강기능식품은 기존의 화학 부형제를 배제하고, 그 역할을 건조효모, 치커리화이바 같은 천연성분 등 자연상태에 가장 가까운 소재로

대신하는 제품으로, 최소한의 가공과정을 통해 주원료 자체의 특성과 가치를 최대화 할 수 있고 제품의 안전성도 높일 수 있습니다.




2011년부터 불거진 가습기 살균제 사건부터 시작해서 지난해의 햄버거병 파동, 살충제 계란 파동, 유해물질 생리대 사건 등을 가치면서 각종 화학물질에 대한 불안과 공포심이 커진 상황에서 가급적 화학적 공정이나 화학적 원료 및 소재를 배제한 제품을 찾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도 화학적 공정을 거친 부형제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들의 출시되고 있고, 그 시장규모 또한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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